을지대 홍성희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점등식에서는 트리 점등에 이어 소망 엽서 달기 등이 진행됐다.
홍성희 총장은 “트리의 환한 빛이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 힘든 시기를 견디어온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”며 “교직원과 학생 등 을지가족 모두 건강하고,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”고 말했다. <저작권자 ⓒ 대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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